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노인복지관에서도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고자 휴관을 결정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휴관 상태에 있습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경로는 비말(침방울) 및 호흡기 분비물(콧물, 가래 등)과의 접촉입니다.
또 일부 공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뉴스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1) 코로나19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비말(침방울)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 코, 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염이 된다.
2) 인공호흡기나 그 외 호흡기 관련된 의료적 처치 등 밀폐된 공간에서 제한적으로 전파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있다.
3)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면 큰 침방울이 뿌려질 수 있으나, 공기 중에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고 떨어진다.
삽관(기도 등)과 같은 의료적 처치 과정에서도 작은 침방울들이 공기 중으로 뿌려진다.
공기정화시스템에서 메르스바이러스 RNA가 검출이 되었던 보고는 있으나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아니었다.
코로나19의 전파방법에 대해서는 정보 분석을 통한 평가가 필요하다(출처: 세계보건기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증상에서 전파된 사례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명확히 확인된 바가 없으며,
추후 다각적 분석을 통해 무증상 시 전파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주요증상을 보이기 전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현재 입수된 자료에 의하면 증상을 발현한 사람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가 대다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죽어 없어짐)한다고 알려져 있고,
침 같은 분비물에서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습니다.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의 환경에서는 수일동안 살 수 있으나,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침대나 테이블, 문고리 등 환경을 통한 전파 사례도 보고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예방법으로 알려져있는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사항을 참고하여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적용대상은 지역사회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개인이 해당됩니다.
이 때, 의료기관 종사자 등 감염우려가 있는 업무 종사자, 감염자는 제외됩니다.
일명 “KF”마스크 라고 하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1) 기침, 재채기, 가래, 콧물, 목아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2) 건강한 사람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3)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4) 많은 사람을 접촉하여야 하는,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
(예: 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우체국 집배원, 택배기사, 대형건물 관리원 및 고객을 직접 응대하여야 하는 직업종사자 등)
이 해당됩니다.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또 마스크 착용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또는 알코올성 손소독제 이용),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하며, 착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하노인복지관에서도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손소독제 비치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관리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예방에 적극 협조합시다.
* 위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하여 강란 간호사가 작성하였습니다.
문의: 복지관 4층 건강관리실(☎070-5089-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