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창궐하여 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실내에서나 거리에서나 어느장소에서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누군가 보인다면
매서운 눈초리를 받는 참 마음 아픈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센터에서도 늘 아동들에게 방역수칙을 가르치고 또 가르치며
"칙칙칙" 아침,점심,저녁으로 소독약 뿌리는 소리가 쉬지 않고 들리네요..
한달에 한번 광명실버방역사업단에서 오셔서 살균,소독해주시고 살충제도 살포해주셔서
참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됩니다.
잡스, 퓨로메디, 피톤치드 등등 많은 종류의 약품을 사용하여 소독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광명실버방역사업단이 있어서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감염증을 더욱 주의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종식될 날을 바라보며 힘내보아요!!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유지영/ 010-7548-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