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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노인복지관의 천사들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어르신과 오순도순 더불어 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 7월1일 개관하여 존중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희망공동체」,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열린공동체」, 건강한 시민의식으로 참여하는 「복지공동체」를 실천해오다 2019년 7월 1일부터 소하노인종합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9년 7월까지 광명시의 유일한 노인복지관이던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취미여가 프로그램, 맞춤형 자원봉사 교육 및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역량 강화 및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사회참여 활성화사업, 스스로 사회 구성원이 되어 사회적 평가와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등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식당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경로식당 마스터 쉐프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동훈 조리사가 어르신들에게 맛과 영양이 보장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갈비명가 촌장골을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의 후원과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30여 팀의 자원봉사자들이 경로식당 급식봉사와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책임지고 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디딤돌이 되고 주춧돌이 될 것이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팀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봉사란 무엇이며 봉사를 하게 된 계기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팀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는 여성의용소방대팀이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경로식당은 하루에 600~700명의 어르신이 이용한다. 일반식당이라면 가히 대박날 수준의 인원이 이용하는 것이다. 이곳의 터줏대감인 여성의용소방대팀은 13~15명씩 3개조로 팀을 나눠 봉사하고 있다. 2009년 노인복지관의 개관과 함께 봉사를 시작하여 2018년까지는 매주 한번씩 월 4회, 2019년부터는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유정자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중심으로 ‘봉사는 나눔이기도 하지만 내 마음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소중함으로 서로 이해하며 감싸주어 더불어 함께 피워가는 내일 희망이다’라는 생각으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디딤돌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여성의용소방대팀.

“처음에는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 같은 느낌이다.” “때로 힘들다는 생각도 하지만 오시는 어르신들의 수고한다는 한마디에 모든 게 스르르 녹아내린다.” “봉사를 하면서부터 시댁에 가서 일하는 게 즐겁다. 모르는 분들에게도 봉사하는데 가족에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니 즐겁기만 하다.” “봉사를 하다보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보다 나 자신이 얻는 게 더 많은 것 같다.” “꾸준히 오시던 분이 아프셔서 못 오신다든지 운명을 달리하시는 경우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주는 회원들.

유정자 대장은 “봉사는 혼자 할 수 없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