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시니어 연극제 청춘의 바다'에 참여한 청춘연극단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_^
청춘연극단은 재개발을 둘러싼 가족과 사람들간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노인, 새가 되어 날다'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초반 가벼운 장면에서 유머러스한 연기로 관객을 웃게 하고, 후반부에는 절절한 눈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한 청춘연극단은 오후에 진행된 '제 4회 시니어 연극제' 폐막식에서 '비긴어게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긴어게인' 상은 새로운 인생의 막을 여는 가능성을 보여준 연극단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전국 9개 시니어 연극단이 참여한 제 4회 시니어 연극제에서 상을 수상한 청춘연극단에게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