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는 오늘, 매주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며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실버동아리 '빛내리' 회원들이 소하동 '맘스터치'에 방문하여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체험을 진행했습니다^_^
빛내리 회원들은 생소한 경험에 망설이다가도 자신 있게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결제도 직접 해보며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체험을 마친 실버동아리 회원은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복지관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했다. 계속 연습해서 다른 가게에서도 키오스크로 자신있게 주문하고 싶다'며 키오스크 체험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체험이 '키오스크'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