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기운이 우리 몸을 감싸기 시작하던 어느 날, 선배시민 1기가 아웃리치를 위해 모였습니다.
'구름산을 부탁해' 캠페인은 용기내 캠페인을 홍보하는 캠페인입니다. 용기내 캠페인이 주제이니만큼 평소에도 용기내를 잘 실행할 수 있는 장소인 '구름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선배시민 참여자는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용기내 캠페인을 홍보하고 등산하며 줍깅을 할 수 있는 줍깅 키트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선배시민과의 약속을 한 글자씩 작성하는 한글자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45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작성한 선배시민과의 약속이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날은 추웠지만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용기내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선배시민의 열정은 매우 뜨거웠는데요!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용기내 캠페인을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23년 선배시민 1기의 캠페인이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도 열정적으로 우리 마을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배시민 참여자에게 박수 부탁 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