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수요일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인지활동서비스 [뇌건강학교]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신체-사회-정서-영양 영역에 대한 활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얘기를 나누고 그 동안의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치매예방 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하면서 나만의 생활습관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뇌건강학교]에 참여하면서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것을 찾아주고 몰랐던 것도 알게 되었다."
"기억의 집이 커지고 기억의 오솔길도 넓어졌다." 라고 소감을 얘기하셨습니다.
[뇌건강학교]는 졸업했지만 참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활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지속될 어르신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억이 다시 꽃 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