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제 3회 선배시민 페스티벌'에 소하 선배시민단 소소분과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의 부스는 5월~9월 사이 진행된 찾아가는 선배시민을 통해 도출된 두 개의 정책을

지역주민에게 소개하고 그 중 광명시에 우선적으로 제안했으면 하는 것을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정책마켓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주민을 위해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광명'에 대한 이미지 투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경제, 노인복지 등 각자 생각하는 광명의 미래에 투표해주셨습니다

이후로는 두 개의 정책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정책 소개를 들으며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색다른 의견을 제출해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정책을 모두 소개받은 지역주민은 두 개 중 광명시에 우선적으로 제안했으면 하는 정책에 투표했습니다.

이후 활동을 마친 지역주민에게 정책 구매증서를 전달하여 정책마켓 참여를 기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선배시민 정책마켓에는 총 119명의 지역주민이 다녀갔는데요!

특히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어떤 것에 더 관심이 있는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위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선배시민단은 정책 제안을 위해 학습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의견이 어떤 정책으로 발전할 지 기대되는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