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화창하던 10월 19일,
소하 선배시민단 환경공동체분과와 소소분과가 함께 모여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상반기 열심히 달려온 선배시민단을 위해
'힐링'을 테마로 진행되었는데요!
일상을 뒤로한 채 여주 강천섬으로 가서
돗자리를 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동료들과 은행 나무 앞에서 이쁜 사진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습니다.
연합 워크숍에 참여한 한 선배시민은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선배시민 하길 잘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습니다.
2024년은 두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선배시민은 열심히 달릴 예정입니다.
각 분과에서 각자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해낼 선배시민단에게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