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매주 지역주민을 찾아갔던 선배시민 1기 아웃리치 '착한 수거 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96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주셔서 약 5000개의 병뚜껑, 1100개의 우유팩이 수거되었습니다.
선배시민 참여자들은 모은 병뚜껑을 색깔 별로 분류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그 많던 병뚜껑들이 이렇게 알록달록 이쁘게 분류된 것을 보며 모두가 뿌듯해 했답니다^^
이렇게 분류된 병뚜껑은 광명 제로웨이스트샵인 '#지구,돌봄'에 전달되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샵의 직원은 '선배시민이 직접 캠페인을 진행해서 이렇게 많은 양을 수거하다니 정말 놀랍다. 환경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존경스럽다. 역시 마을의 선배이다.'라며 환경 보호 관련 활동을 지속 중인 선배시민 참여자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소형 플라스틱 문제를 홍보하기 위한 착한 수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선배시민 참여자들은 또다른 환경 문제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활동을 진행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