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진행되는 사회적응훈련 중 금주는 대통령 후보 되어보기를 진행했습니다.
주간보호 어르신은 모두가 기호 3번이었는데요. 직접 당 이름을 지어보고 어르신 사진을 올려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당 이름도 개개인의 특색이 있었는데요, 국민 모두가 행복해 지는 날을 기원하며 "행복당",
평소 신사임당을 존경하여 "사임당", 내가 제일이야 "김점동당", "인식당", "통일당" 등등
20대 대통령 선거를 직접 해보신분도 계셨고, 몸이 불편하여 참여를 못한 어르신은 아쉬움을
전해주셨는데요.
주간보호 어르신~
건강하게 센터 생활 잘 하시고, 다음번 선거는 빠지는 분 없이 모두 참여해보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