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방역키트를 활용한 집단상담 6회기 진행하였습니다.
4월 7일 14시에 6명의 어르신과 진행자가 함께 줌을 이용하여
[지역사회와 나]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줌으로 들어와 화면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보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각자 키우고 있는 묘삼과 동영상을 보고 직접 만든 매듭공예(단짝친구)를
이야기할 때는 활기와 행복이 넘치는 표정과 목소리였습니다.
[지역사회와 나] 관계를 스케치북에 그리고 설명하면서
우리지역에 참 많은 기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우리지역의 많은 기관들
복지관, 상담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자살예방센터, 도서관, 주민센터, 평생학습원, 종교시설, 한내천, 광명동굴, 둘레길 등등
많이많이 관계 맺고 이용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