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기 시작한 요즘,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한내천의 손 짓에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야외 걷기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우리 앞마당과 같은 곳인데, 코로나 덕분에 자주 나올 수가 없었는데요
활짝 핀 개나리, 조만감 봉오리가 활찍 필 것 같은 벚꽃과 철쭉을 보며
"들어가기 아쉽네~꽃이 있는 곳에 머물고 싶네" 말씀하시며 오랜만의 산책에 즐거워하셨습니다.
"곧 만개할 벚꽃도 함께 보러 가셔야죠! "
다음 걷기 운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