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노인 지원을 위해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슈퍼마켓 협동조합에서 과일, 반찬 등의 물품을 구입해 추석명절KIT를 제작하여 취약노인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임직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취약노인이 추석명절 기간동안 드실 수 있는 전복죽, 삼계탕, 귤 등 12종의 간편식으로 구성된 KIT를 제작하였으며, 홀로 추석연휴를 보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메시지를 적어 KIT를 완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의 정을 전해주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