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15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순도순 함께 걷는 길, 소하 숲’이라는 슬로건으로, 개관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지석 시의장을 비롯한 김남희 국회의원, 김용성 도의원,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과 관내 복지관 이용자 등 약 1,079여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기념식은 1부 ‘지역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광명시 풍물 동아리 삼색사랑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소하누리어린이집과 어르신 동아리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2부는 기념식으로 각 기관장 축사, 어르신이 살기좋은 도시 광명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대행사는 ‘소하 스템프 투어’로 소하 인생네컷, 실버방역단 소독이벤트, 행운을 전하는 선배시민봉사단, 어서와요 소하의 숲(소하노인종합복지관 15년 역사관) 4개의 부스가 운영되었고, 경로식당에서는 초복을 맞아 679명의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