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노인상담센터에서는 연극치료 집단프로그램을 4월 16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25일 10회기 진행시 그동안 집단프로그램에서 풀어 놓았던 나의 이야기를 자전적 연극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첫사랑의 연인과 헤어져 가슴 아팠던 이야기를 재회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
어린시절 엄마를 잃고 힘들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꿈속에 엄마를 만나 응석을 부리는 모습.
홀로 사는 어르신이 봉사활동으로 행복함을 느낀다는 내용 등 다양한 내용을 춤사위, 노래, 시, 편지글, 퍼포먼스 등의 형태로 표현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과 더불어 눈물짓게 또는 폭소를 터뜨리게 하였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준비할때는 부담도 느꼈지만 하고나니 너무 가슴이 후련하고 행복하다. 이 프로그램을 끝까지 하기를 참 잘했다.\" 등 매우 보람을 느끼고 뿌듯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원상담활동을 하고 있는 박지희 선생님은 소감으로 \"어르신들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모두가 다 어르신들 자신의 삶이고 그 기쁨과 슬픔을 시와 노래와 춤 등으로 표현해내어 통합된 삶을 이루어내신것 같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너무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