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화)
광명시청에서 지원하는 실버인권아카데미 체험형교육 1,2회기가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복지관의 이용자어르신 80명과 수행인력 9명 총 89명의
대인원이~~버스 2대를 이용하여 일제강점기때 우리어르신들의 인권이
무참히 짓밟혔던...대표적인 장소 두곳!ㅠㅠ
탄광으로 인해 아픔을 겪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훌륭한 관광지로 개발되어 잘 운영되고 있는 광명시-광명동굴과
너무나도 열약한 환경에서 인권이 처참히 무시되도록...
나라를 지켜주신 경기도 광주-나눔의집 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신 우리 어르신들이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며,
우리노인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