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천이 금계화로 노랗게 물들던 5월 27일, 소하 선배시민단 소소분과가 광명시 정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모두 모였습니다^_^
부스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내가 살고 싶은 광명'에 가장 부합하는 이미지에 투표하며
어떤 광명을 꿈꾸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후 현재 광명에서 시행 중인 정책을 선배시민의 설명을 들으며 이해했고
그 중 가장 인상깊거나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세부적인 의견이 있는 지역주민은 직접 의견을 작성하며
더 나은 광명시를 위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소하동에서 진행된 만큼 한내천, 소하동에 관련된 의견 뿐만 아니라 광명시 전체를 위한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선배시민' 소하동 부스에 총 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선배시민 소소분과는 부스 운영을 통해 나온 의견을 취합하여 정책 제안에 알맞는 주제를 찾고 탐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찾아가는 선배시민'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하안동, 철산동, 일직동, 광명동을 돌며 지역주민과 만날 예정입니다.
광명시를 위해 노력하는 소하 선배시민단 소소분과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