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에 이어 6월에는 하안동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선배시민이 모였습니다.
하안동 쌈지공원(하안동 우리은행 뒤편 공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선배시민 in 하안동'은
준비 과정부터 지역주민의 관심을 듬뿍 받았는데요.
뜨거운 날씨였지만 쌈지공원 그늘막 덕분에 시원하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5월과 마찬가지로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광명'과 '관심있는 광명시 정책 분야'에 투표하며
광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이후 추가로 광명시에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했는데요.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다녀간 만큼 '교통', '황토길',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등 많은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선배시민' 하안동 부스에는 총 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주셨는데요.
하안동 지역주민의 의견을 잘 수렴할 수 있도록 선배시민단 소소분과 자조모임을 통해 의견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철산동, 일직동, 광명동까지 총 3회기 부스 운영으로 지역주민께 찾아갈 계획입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