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목요일 우리동네텃밭이야기

장마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면서

오랜만에 비걱정없이 활동을 나갈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그동안 밭에서 하는 외부활동보다는 비로인에 실내활동 중심으로

진행해서 인지 밭에 우리 활동가 어르신들과 오랜만에 방문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오랜만에 온만큼 밭에는 우리 허브들이 무성하게 자라 수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허브수확도 수확이지만 다음주에 진행 될 체험나눔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요

지역 내 초등학교 아이들과 총 3회기로 진행될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카모마일을 화분에 조심스레 옮겨 심었습니다

이 허브들을 활용하여 다음주 아이들과 즐거운 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설래여 오는데요

우리 활동가 어르신도 아이들도 즐겁고 유익한 활동이 되길 바라며

밭에서 열심히 준비하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