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이 되어 첫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절기상으로는 가을이지만 아직 우리 어르신들의

땀을 식혀줄만큼의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온 다음 날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텃밭활동이 진행되었답니다 ^^

(가끔 비구름 덕에 그늘도 있었답니다! ㅋ)

카모마일 수확은 어느덧 끝나고 새로운

허브들을 계속해서 수확하고 있는데요

스테비아 / 바질 / 애플민트 / 로즈베리 등

우리가 흔히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이 나오니

더 재미있고 신기하더라구요!

하나하나 향도 맡아가며 조금씩 허브에 대해

알아가는 우리 어르신도 저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새소식! 드디어 우리텃밭에 정기적자원봉사자

지원을 통해 생겼답니다!

건장하고 든든한 대학생 봉사자가 우리 어르신들을 도와 앞으로 텃밭을

잘가꾸리라 믿으며~~~

우리 어르신들 그리고 새로운 봉사자! 마지막으로 담당자!! ㅋ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