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페스티벌'에 참석하였습니다.
본 행사에는 어르신 즐김터 사업 47개의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체험부스와 전시부스를 비롯한 56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소하에서 어울림' 참여자들은 비누 공방과 뜨개질 공방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직접 제작한 뜨개질 인형 전시와 더불어, 참여자들이 손수 만든 미니 뜨개 키링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뜨개질 부스를 구경하는 방문객들은 "귀여운 인형을 손수 만들었다니 정말 놀랐다, 돈을 주고 파는 것인줄 알았다"라고 놀라움을 표현했고,
"이렇게 귀여운 키링을 그냥 나누어 준다니 너무 행복하다"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들려주셨습니다.
비누 부스를 구경한 방문객들은 "비누 모양이 너무 귀엽고 신기하다",
"천연 재료로 만든다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비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참여 어르신들은 다양한 부스를 구경하며 다른 기관에서 진행한 즐김터 사업에 대해 체험하고,
기념식과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를 가득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복지재단 지원 사업 '소하에서 어울림'은 어르신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