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소하 선배시민단 환경공동체분과가
지역 내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그린캡 챌린지는 선배시민이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교육을 한 후,
병뚜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 물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인데요.
1회기는 각 어린이집을 찾아가 기후위기 교육과 더불어 분리수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소하누리어린이집, 하안누리어린이집, 우리아기어린이집을 찾아간 선배시민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아이들에게 실감나게 설명했습니다.
이후에는 분리수거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각 재질별 올바른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한 명씩 나와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이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선배시민의 환경 교육을 듣고
분리수거 체험 활동도 해보며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었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병뚜껑 수거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활동하는 선배시민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