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동안 3개의 어린이집에서 병뚜껑을 모은 선배시민단 환경공동체분과가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오늘 복지관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선배시민단 환경공동체분과원들은 기후위기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베테랑답게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일사불란하게 병뚜껑을 분류했습니다.
수거할 수 없는 병뚜껑을 골라내고,
색깔별로 분류했습니다.
이렇게 분류된 병뚜껑은 광명시 제로웨이스트샵인 '되돌림상회'로 전달되어
업사이클링 물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우리가 함께 모은 병뚜껑이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