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2017년 2월 입니다~
자원봉사를 나가면서 느꼈던 힘들었던 마음을 건의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이,미용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 ~~ 물론 돈도 받으시면서요
어르신들께서 이,미용을 하시면서 불만사항이라도 말씀을 하시면~
"어머님 그러시면 미용실로 가셔~" 존대말도 아니시죠.
친절함은 온데간데 없으시고 어르신들께 이러셔 저러셔~
더하면 "어머니 그러면 여기왜왔어 미용지가셔야지"하시는 말씀,
표끝으시고 늦게어셔도 어르신게 하는 말은 아닌듯 늦게오셨다고 불평~
어르신들 이미용실안으로 얼굴 디미시면 불친절말투로
나가서밖에서기다리세요~~ (짜증스럽게 말하시지요~)
늘~상 집에 무슨일이 있으신지 컨디션조절 못하시고 얼굴에는 짜증가득하시고~
머리만지시면서도 어휴 짜증나~ 라는 단어도 .....
원장님 월급적다고 최저인금도 안된다고~나중에 그만두시면 신고한다고 어르신들 앞에서 말하시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조금 부족하시면 어르신들계신데서 면박( 큰소리로~)
어르신들 다~ 받아주면 안되신다고~ 힘들게 하는 어르신들 많으시다고~
미이용 하러 오신 어르신들께 다른 어르신들 안좋은 얘기 옮겨 하시고( 왜~ 뒷말한다고 하죠 , 험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저만그런맘인줄 알았는데.. 봉사오시는 선생님들과 전화번호를
주고받다보니 서로의마음 얘기도 합니다~ 똑같은 마음 이시네요~
노인복지관인데.. 어르신들을 의 공간이 아닌가요?
물론 어르신들도 봉사자 분들이나 복지사님들을 힘들게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렇다고 그렇게 대하시면 안되지않나요~?
저 다~ 애기못했습니다~ 너무 많네요~
제가 그만두는날 ~
원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저~ 노란표가 원장님한테 들어오는 돈이라고 생각하셔도
그렇게 어르신들께 불친절하실꺼냐구요~
봉사선생님들이 부족한 점이 있으시다고 어르신들계신곳에서 큰소리로 면박을주시면
이미용실 이미지만 나빠진다구요~
원장님 저에게 말하셨죠 ~ 원장님은 저한테 맞추어가며 일할수 없다구요~ 저보고 그만두시라고~
저 그만둘생각으로 말했습니다
저한테 맞추라는것이 아니고, 어르신들께 친절히 대해주시고, 봉사자님들께도 일할수 있는 위치를 잡아주셨으면하는
맘이었습니다...
봉사자가 부족하셔서 모집만 열심히 하시면 모하십니까,
다들 배우러오시고 손풀러오시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봉사하신다고 오시는데
마음 안편한 모습만보시는데요
저 그만두는 날 이미용 원장님께 사무실 담당자 님이나 관장님꼐 말씀 드리고 간다고 하고
관장님 교육중이시라고 해서 담당복지사님과 모든 얘기 했습니다~
없는말 한거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셨지요~
광명복지회관 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운영하시면서
한쪽에서는 조금 싸게 이미용 하시러 오시는 어르신드꼐 그렇게 대하셔야합니까?
그만두고 한참이 지났는데 왜 이런글을올리냐고 하시겠지요~
네~ 죄송합니다~
아직도 그때 그원장님이 어르신들 머리를 만져주시고 계시나 하는 맘에요~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분들이 어르신들옆에 계시면 안된다는 맘에서요
왜 제가 건의드린 사항에는 답변이 없으셨는지도 궁금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어르신들께 막대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복지사 선생님들 ~ 사무실에서는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마음의 상처를 받으시면서도 그냥 뒤돌아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의 마음을 읽어주실수는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
저희도 나이먹으면 그나이 됩니다.....